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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0 16:43
극단 함께사는세상 제 27회 정기공연 '무하마드 하르방'
 글쓴이 : 극단함께사는세…
조회 : 12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하여...
극단 함께사는세상 제 27회 정기공연 ‘무하마드 하르방’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예맨 내전으로 많은 예멘인들이 전쟁과 죽음을 피해 난민이 되어 전 세계를 떠돌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제주도에는 561명의 예멘 난민이 입국하였고, 그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하여 최근 난민으로 인정되지 않고 인도적 체류허가만 받은 채 살아가고 있다. 또한 한국 사회는 이 ‘예멘 난민 수용’에 찬반으로 나뉘어져서 논쟁을 벌이고 있다.
 
극단 함께사는세상의 제 27회 정기공연 ‘무하마드 하르방’ 은 예멘에서 재단사로 일하는 무하마드는 아내 나디아 그리고 뱃속 아기의 안전을 위해 내전중인 예멘을 떠나 제주에서 살아가려한다. 그리고 ‘제주 4.3사건’ 희생자의 후손 재수와 예민 부부는 제주에서 살면서 함께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무하마드는 제주에 도착하여 난민으로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하고 또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위해 처음 해보는 뱃일도 꾹 참고 해 나가지만, 사람들의 선입견과 잘못된 통역으로 많은 고초를 겪는다.  ‘무하마드 하르방’은 현재의 예멘 내전과 과거의 ‘제주 4.3사건’ 의 비슷한 사건의 아픔을 가진 두 부부의 이야기로 전개 된다. 

제국주의 식민지전쟁, 내전의 역사 속에서 경계의 땅을 밟고 있는 사람들.
삶과 죽음, 주류와 비주류, 다수와 소수, 주인과 손님의 경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고향을 떠나 생명의 땅을 찾아온 무하마드와 나디아.
동일한 전쟁의 역사를 가진 평범한 보통사람들은 주인과 손님의 경계에서 만난다.
엇갈린 운명 속에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두 가족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무하마드 하르방’
주최·주관 : 극단 함께사는세상   
극작 : 황경민
연출 : 박연희  조연출:박희진 
기획 : 김지홍
출연 : 문경빈, 홍승이, 이길, 박희진, 김지홍
악사 : 황경민, 탁정아
공연 일시 : 11월 28일 (수) ~ 12월 2일 (일) 평일 : 19:30, 토 : 16:00, 일 : 19:00
예매 문의 : 053-625-8251, 010-8802-7015